최근 고고학적 발견으로, 주후 3세기의 순교자들이 쓴 문서가 발굴되었다. 죽기 바로 직전 한 성도는 이렇게 썼다.
"캄캄한 굴 속에서 나는 즐거움을 발견했다. 고통과 죽음의 장소에서 나는 안식을 발견했다. 다른 사람들이 흐느끼는 동안 나는 웃음을 발견했고,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데서 능력을 발견했다. 비탄한 상태에서 큰 기쁨을 얻고 외로운 구석에서 영광스러운 동반자를 얻었으며, 견디기 힘든 속박 가운데에서 완전한 휴식을 얻고 있다고 누가 믿을 수 있을까? 이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셨다.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위로하시고 기쁨으로 충만케 하신다. 하나님은 나에게서 고통을 내쫓고 능력과 위로로 충만케 하신다."
김희옥 목사
부산성서침례교회
댓글 0
번호 | 제목 | 날짜 | 조회 수 |
---|---|---|---|
46 | 네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라(3) | 2016.07.02 | 325 |
45 | 견고히 박힌 삶의 뿌리가 거목(巨木)을 이룬다. | 2016.07.02 | 323 |
44 | 주머니 시계 같은 그리스도인을 더 많이 주소서 | 2016.07.02 | 318 |
43 | 감사합니다, 주님(Thank you, Lord) | 2016.07.02 | 317 |
42 | 하나님께 찬양 | 2016.07.02 | 313 |
41 | 계란과 베이컨 | 2016.07.02 | 312 |
40 |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! | 2016.07.02 | 304 |
39 | 주의 만찬은 신(神)이 아니다. | 2016.07.02 | 303 |
38 | 가정과 집(House and Home) | 2016.07.02 | 303 |
37 | 한 걸음 한 걸음 | 2016.07.02 | 300 |
36 | 나의 마지막 말은? | 2016.07.02 | 298 |
35 | 그리스도인 음악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? | 2016.07.02 | 291 |
34 | 사실(fact)인가? 느낌(feeling)인가? | 2016.07.02 | 291 |
33 | 지옥(Hell) | 2016.07.02 | 291 |
32 | 스물네 개의 고정 못 | 2016.07.02 | 286 |
31 | 아침을 깨워라! | 2016.07.02 | 280 |
30 | 참된 믿음 | 2016.07.02 | 278 |
29 | 성장을 향한 축복의 길에는 휴게소가 없다. | 2016.07.02 | 278 |
28 | 영적 건강을 위한 필수 요건(2) | 2016.07.02 | 277 |
27 | 하나님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(1) | 2016.07.02 | 276 |